지은이 : 조희연
가치 있는 것을 찾겠다는 일념하게 상경을 해서 참여연대 활동을 하고 있다. 놀랐던건 최근 20주년 행사에 현 서울시 교육감인 조희연 교육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헉 참여연대와 인연이 깊은 사람인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소개에 조희연, 박원순 시장이 초창기 맴버로서 소개가 됬다.
아니 교육감이 참여연대 초기 맴버??? 라고 하며 의문을 가졌더랜다. 또한 이번에 자사고와 혁신학교가 키워드로 떠 오르면서 이 사람이 겪어 온 길에 대한 의문과 교육감까지 .. 시민사회활동과 어떻게 교육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나 역시 둘다 잡고 싶다)
챕터는 총 4개로 나누어 진다. 첫째론 지금 불거지고 있는 진보 교육감으로서 정책들, 두번째론 사회적 현상에 대한 해석들이 있고 세번째론 자신이 걸어 온 길 넷째론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프레임과 그에 따른 해석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의 과잉 경쟁은 "미친 사회구조에 말미암은 합리적 경쟁이다. 왜곡된 경쟁 구조를 혁파하기 위해선 대학 학벌 체제를 기초로 구성된 현재 대학 체제를 혁파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의 혁신을 얻어서 사회의 병과 교육 아픔의 악순환적 재생산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
연봉이 높은 부모들의 자식들이 토익, 대기업에 많이 들어간다 즉 다시 말해 부의 순환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며 더이상 개천에서 용이나오지 않는 다는 말이다. 잘사는 집안에 아이들에게만 항상 재능의 축복이 내리는 것은 아닐진데 재능있지만 가난한 집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한껏 발휘 할만한 기회조차 박탈 된다고 말한다. 신라시대의 6두품이 그러하였으며 카스트 제도 하에 고통 받는 사람들 그리고 묻혀버린 재능은 망국의 지금길이라 알고 있다.
그래서 국공립통합네트워크를 혁신학교 시즌2 로서 하겠다는 포부를 이 책에 적어 놓았다.
프랑스 대학처럼 파리 1대학 2대학으로 해놓고 국립대를 한국 1대학 2대학으로 나눈다
또한 지역마다 대학 자체를 만들어서 의대는 충북에 인문대는 전남에 자연대는 경북에 이런식으로 ..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따라오는 장점으로는
- 대학의 서열화를 혁파시켜 교육 개혁의 드라이브를 걸 수 있다.
-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수도권 과밀화 또한 해소시킬 수 있다.
- 공동 학위제와 공통 교양과정을 출시해서 학생들의 전반적인 질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 반대대는 목소리를 반박하였는데
1. 서울대를 폐지하면 연고대가 명문대화 되는 것이 아니냐?
- 아니다, 파리 대학처럼 권역별로 학위를 개설할시 교수끼리 정보 공유도 쉬워지고 공동 연구 또한 활발해지므로 경쟁력 강화가 가능하다. 총 국립대 36000명 수용을 다 하지 못하니 사립대학 또한 재정지원을 통해 준사립대로 만들어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처럼)
2. 대학의 하향 평준화가 걱정이 되는것이 아닌가?
- 하향 평준화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과잉 경쟁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이 문제다. 이를테면
"고3에게 넌 공부하는 기계야 인간이 아니라고" 라고 하는 것처럼이 상태를 그대로 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화 해야한다. 경쟁력 강화라는 이름으로 극단적이고 왜곡된 경쟁을 해온것이 아니냐 또한 전북대 경상대의 서울대화로써 하향 평준화가 아니라 상향 평준화로 말해야 옳다. 또한 국공립대를 모두 무상교육으로 만들고 (월 70) 공무원 채용시 지역 할당제를 도입을 하여 메리트를 늘릴것이다. 지금은 모두가 이 시스템상에서 합리적으로 과잉 경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절벽 끝을 향하고 있다. 사람만 바뀌어선 바뀌지 않는다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 밀그램과 스텐퍼드 감옥 실험이 이것이다.
자율형 사립고
소위 귀족학교라고 불리는 학교이다. 한학기 등록금만 천만원이 넘어간다. 또한 기업과 연계 되어 취업또한 용이하고 명문대를 잘 보낼 수 있다. 언듯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우수학생들 + 가진자들의 자녀들만 들어 갈 수 있는 그들만의 리그터라 보통 중산층은 들어가지 못한다. 선발효과가 대단 하기 떄문에 일반고는 차츰 3류 고등학교가 된다. 교육에서 조차 신자유주의 철학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는 헌법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공공성에 심각한 손상을 끼친다.
책을 읽은 평은,,, 내가 틀린게 아니라면 같은 말이 계속 나오는거 같다;; 그게 아니라면 글 모음집..?;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아 역시 사회학자 답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 읽었던 김상곤 교육감의 책 같은 경우엔 교사와 마음 가짐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책은 조희연 교육감의 사회적 관점에서의 교육 개혁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회적 활동가로서 교육 현상을 보는듯 했다.
단독적으로 말을 하자면 지금 교육감이 하려고 하는 정책지와 자신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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